친절한 Ubuntu 7.10 by Joo8111

처음 노트북을 사서 한 일은 바로 하드디스크를 셋으로 쪼개는 일이었다.
바로 Ubuntu를 설치하기 위함이었다.
Ubuntu를 선택한 이유는 지금까지 써오던 Linux 배포본보다 월등한 편의성을 지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다들 편하지만..

그러나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그래픽카드때문이었다. 1280x800이 최대해상도이지만.. 난 언제나 1024x768을 쓸 수밖에 없었다.
싼 값에 산 Averatec 6100은 Sis760 칩셋을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했는데
도무지 드라이버도 찾을 수가 없었고, Ubuntu Forum이나 Linux Forum을 아무리 뒤져봐도 해결책이 없었다.
Intel칩셋이나 뭐.. 기타등등의 다른 칩셋은 드라이버나 세팅방법등이 제공되고 있었다.

Linux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기에.. 변변치 못한 나의 지식을 탓할 수 밖에 없었다.
Ubuntu가 버전업을 할때마다.. 혹시나.. 해결될까.. 기다렸는데..

아앗!!!!!!!!!!!!!!!!

친철한 Ubuntu 7.10은 해결해주었다.

'해상도 조절'이던가 하는 항목이 사라지고 'Screens and Graphics'로 바뀌었다.

Screen1, Screen2까지 설정할 수 있다.
그 동안 다중 스크린설정은 물론이고 화면 해상도 설정이 어려웠던 기존의 '어려운 linux'는 사라지고
이제 윈도우보다 더 쉬운 Ubuntu만이 있는 것이다.

Screen모델은.. 잘 모르지만 1280x800 인건 아니까.. 그걸로 설정

해상도가... 야~~~~~~~~ 다 잡아준다.. 다 잡아줘..

그래픽 카드는 Sis760이 없기에 그냥 Generic으로...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해상도를 그냥 잡아주었다. 친절한 Ubuntu 7.10

너무 감격적이라 말을 막하고 있긴 하지만.. Ubuntu는 여러모로 참~~~ 좋다.


추가>
Ubuntu는 버전업 할 때마다 꼭 바꾸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이콘을 바꾼다.
가장 확연하게 느껴지는 곳은 게임들의 아이콘과 Gimp이다.
참.. 아기자기하게 바뀌었다.





덧글

  • coffeejava 2007/10/26 01:50 # 답글

    저도 아는 동생이 에버라텍 12인치 모델 쓰고 있는데... 지난 버전보다 잡는게 더 쉬워 졌는데 문제는 ... Desktop Effect 안되는군요..
  • Joo8111 2007/10/26 13:05 # 답글

    에버라텍은.. 정말... 싼 맛에.. ㅋㅋ
  • 동호 2007/10/30 16:35 # 답글

    설치해 보려고 시도 만 해 봤다가 봉인 해버린, 저에게는 안습한 리눅스네요. 지금은 비스타로 만족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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