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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
암과의 사투를 벌이던 어느날 누군가가 암의 100% 치료제를 가지고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바이러스였다.
공기와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는 이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는 모두 멸망했다.
이것은 레지던트 이블의 스토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불구인 딸의 치료법을 찾다가 T바이러스를 만들어낸 것과 거의 같은 스토리 전개이다.
영화에 대한 아무 정보없이 초반의 내용전개라던가 윌 스미스의 내면연기를 보며 매우 기대하다가
영화가 토해낸 진실(겨우 이런 것)을 보며 참.. 실망했다.
이는 '새벽의 저주', '레지던트 이블' 을 잇는 또 하나의 좀비영화라고밖에는 볼 수 가 없다.
단지 좀비가 이전에는 낮에도 돌아다닌데 반해 이 좀비들은 태양의 자외선에 타버린다. 마치 드라큘라처럼..
그리고 이전의 좀비들이 지능없이 단지 뛰거나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녔다면..
이 좀비들은 지능을 가졌고, 매우 날렵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영화의 좋은 점이라면 윌 스미스의 내면연기.. 정말 혼자 남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심리적인 공황을 표현한 정도?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이전 좀비영화를 차용한 느낌 뿐이고 재미는 더 없다.
윌 스미스가 인터뷰에서 크고 재미있는 영화라고 했었나?
그리고 광고에서 그렇게 멋있게 나오길래 정말 기대하고 봤었는데..
좀비영화였다니.. 실망이다.
덧>
원작 소설을 몰랐는데.. 원작 소설이 좀비시리즈의 시초였구나.. 좀비가 아니라 흡혈귀가 되는 것이군...
그래도 실망이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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